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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듯이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싶으실때 없나요? ]

뭔가 억눌려있고 폭발할거 같은데..애써 그걸 꾹꾹 참아내야할때..정말 터질거 같은데 참아야할때..
화가나서도 아니고 열뻗쳐서도 아니고..그냥 뭔가 가슴속에 답답하게..이유도 모르겠어서 더 답답한게..
꽉 눌려있을때..분명 있으실거에요

어떤분께 안사용하는 협탁을 가져다드리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는데..
제 귀를 파악! 하고 파고드는 얘기..

"술을 먹다가요..갑자기 그 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삿대질을 하면서 소리를지르는거에요"

"늬들 다 존나 허세야!!!!!!!!!!!!!!!!!!!"

"다들 벙쪄서 이게 무슨일인가..왠 날벼락인가..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니까요"

그 사람은 술기운을 빌어..평소같으면 참았을말을 그렇게 절규하셨네요..속시원하셨을듯..
근데 저는 지금 별다르게 참고있는 말도 없구요..속에 뭐가 담겨있지도 않은데요..
뭔가 너무너무 답답해요..

2호선타고 퇴근하는 바글바글한 지하철안에서..넥타이 풀어헤쳐 빙빙 돌리면서 plug in baby를 부르면
어떻게 될까요..혹시 보시게되면.."아 참새님 안녕하세요^^" 하고 반갑게 인사해주세요..싸인해드릴께요

노래방 안간지가 수천년전인듯.....그게 문제인가......잘부를 필요도 없고..목쉬게 노래부르고 데굴데굴
굴러다녀도 낄낄대며 같이 굴러줄 친구들과함께..근데 진짜 그럴수있을만한 친구는 몇 없네요..
저도 은근히 보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 신경 엄청 쓰는거 같음..그게 스스로를 억누른걸까요..에휴..답답

PS//노래방 바닥에 침뱉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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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통통배 ] 2008/11/05 00:24 +/- reply
그럴땐 요런 노래가 최고!! 전 속터질거 같을땐 뮤즈 노래 들어요!!ㅋ (처음 들어본 노랜거 같은데 익숙하네요.ㅋㅋ) / 요즘엔 남들 신경안쓸수가 없는거 같아요. 하고 싶은말 다 할수도 없고; 무매너에 제멋대로인사람들보면 반성하게 되는거 보니 어쩔수 없는,.. 그래도 풀어야죠!!!! 이렇게ㅋ
[ BlogIcon 대륙횡단참새 ] 2008/11/07 20:37 +/-
Plug in baby에요 ㅎㅎ 대표곡이랄까..
뮤즈노래하면 다 좋지만서도 딱 떠오르는 노래 ㅋㅋ
저만 그런가요..~ 저도 속터질때 뮤즈뿐 아니라..
다양한 락음악으로 귀를 청소하는데..나이가 들어서인지
것도 좀 힘듬 ㅜ_ㅜ
[ BlogIcon 라라라소녀 ] 2008/11/06 19:55 +/- reply
요새 저의 증상인듯..일탈..저 말을 대담히 하신분이 용기가 부러운 요즘이네요. 그 "뒤"가 감당 안되는게 문제지만ㅋ 참새님~너무 답답해마시고 기운내세용~^-^
아참 저 네이버블로그 만들었으니 놀러오세요 ㅋㅋㅋ
아..참새님 블로그 보다가 제꺼보니 안습..ㅋㅋ
[ BlogIcon 대륙횡단참새 ] 2008/11/07 20:35 +/-
답답증세가 감기의 초기신호였나봐요 ㅡ_ㅜ;;;;
참 컨디션이 엉망이다 싶었는데..눈치를 못챘어요 ㅜㅜ
블로그 놀러갈께요~ 저 2000년경에 처음만든 홈페이지부터 시작해서..여기까지 온건데..
슬슬 하나씩 기능도 익히시고 배울거도 배우시면서 하시다보믄 재미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