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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방 키를 보관중 ㅡ_ㅡ;; ]

아..이거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거 아닌지 몰겠어요 ㅎㅎ
제가 옥상에 올라가려고 문을 열고 나와 복도를 걷는데..이상하게 눈에 뭐가 딱 띄는겁니다..
현관문에 꽂혀있는 열쇠..그러려니 하고 옥상에 갔다가 내려왔는데..아직도 꽂혀있고..
몇시간뒤 나와도 꽂혀있고..ㅡ_ㅡ;; 그래서 아..깜빡 하셨나부다..여자분 사시는거 같던데..
위험할지 모르니까 알려드려야겠다 싶어서 노크를 했는데..잠잠.........
건물 밖에 나가서..불이 켜있나확인까지 했는데 불도 꺼져있고..
제 방에 돌아와..이걸 어째야하나..꽂아놓긴 괜히 내가 불안하고..ㅡ_ㅡ;;
빼오자니..이거 나중에 이상하게 취급받는거 아닌가 싶고..차라리 떨어져있던거면 확 주워놓고
건물 입구에다 메모 하나 남겨두면 되는데..한참 고민하다가..
일단 메모를 써서 문에 붙여두고 열쇠를 빼왔습니다..
아마 황금같은 3일 연휴라..고향 가신건지..
얼굴은 한번도 못봤는데..열쇠 없어진거아시고 사색되있는거 아닌지 몰겠네요..
자취생들 열쇠 없어지면 난감하잖아요..;;
낼아침까지 연락없으면..건물주인한테 전화해야겠삼 ㅋㅋ


오늘은 회사에 10시 40분에 출근을 했습니당..ㅡ_ㅡ;; "뭔가 너무 밝네" 싶어서 일어나니 9시 40분 ㄷㄷㄷㄷ
뭐 8시 40분이고 이러면 불안하고 그럴텐데..그냥 완전 포기상태 ㅋㅋㅋㅋㅋ
보통 알람없이도 눈이 떠지곤 하는데 요즘 불면증 모드라..새벽 3시 잠든게 컸던듯..
핸드폰이 본의아니게 제 손을 떠나 중력테스트를 하신뒤로 상태가 심하게 안좋은듯하네요..
알람도 못지저귀시고..회사에 들어갔더니 모든 이목 집중..눈 마주치는 사람마다 죄송..죄송 고개숙이고
들어와 자리에 앉음 ㅡ_ㅡ;; 핸폰 바꿀때 까지는 투알람모드 들어가야겠네요..


글고..요즘 회사..힘들어요 ㅜ_ㅜ 일이 많고 적고 이래서 힘든게 아니라..그런거 있을까요..
저야 이제 만1년 넘은 병아리지만..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마음가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은 꼬이고..제 실력은 안따라주는것 같고..다른 방면의 일을하기위해 준비했던것들도..
일에 치여서 제대로 손도 못대고 있고..이거 진로 바꾸려다 둘다 꽝되는거 아닌가 싶고..
불안감과 자신감 뚝뚝..이럴때 사회생활 선배님들은 어찌하셨을까요..
일단 갈림길에서의 선택은 빨리 해야할거 같구요..셀러던트를 하더라도..
한마리토끼에 해당하는 얘기지 두마리토끼에 해당하는 얘기는 아닐거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다 잘하는거 같은데 나만 못하는거 같고..다들 절 인정 안하는것같고..막 그런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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