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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는 거의 내내 야근을 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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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화소 폰카로 찍은건데 언듯 필카 느낌이;; 화밸이 안맞은 탓인듯..
오늘 야근하기전 저녁식사였듬 ㅋㅋ 배치를 아주 잘해놨음  

입사한지 2개월 되었을때였을까..회사 적응도 제대로 못했는데..두건의 일이 크게 겹치면서..
바쁜건 둘째치고 내가 처리할수 있는정도의 선을 넘었다는 느낌을 받았을때가 있었다..
내용을 잘 모르니 허가보완이 뭔지 공문이 뭔지..그게 건축주에게 가는건지 사무실에 오는건지..
그냥 갖다 껴주면 되는건지..말을 듣고 오라는데..공무원이 질문 던지면 당연히 모르는 내용이니
협의가 안되서 들을말도 없게되는거고..도면이 어디에 뭐가 표시되는지도 모르니 체크된것만 수정하래서
고것만 했더니..군데군데서 같은내용의 다른형식으로 표기된것들이 툭툭 튀어나와 보완이 두번이나 떳더랜다..
시청에 늦게 도착해 점심시간을 넘겨 들어가려고 밖에서 기다리는데..그냥 세상 다끝난 느낌이 들더라..
아마 그후 몇주뒤에 그 관련된일로 회사에서 쌍소리를 처음 들었었고..그냥 기억하고 싶지도 않다 ㅋㅋ

이번주도 역시 큰 두건이 겹쳤다..잘하면 세건이 겹칠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는데..그건수는 통화상으로 들어보니
입찰경쟁에서 탈락한건지..(시간여유가 있었다면 더 퀄리티를 높여 제출할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아무튼 이번에도 역시 인천건수..입사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괴롭혀온 인천과 (헐 그러고보니 또 안성이네..
저번엔 안성이었고 이번엔 서안성..) 결국 이 두건수덕택에 아마 입사후 처음으로 줄줄이 야근을 해본것같다..
주초반에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어지럼증이 심해서 미치겠었는데..일까지 겹치니 돌겠더라..
오늘도 11시까지 일을 하고 나왔는데..내일도 나가야하지만 (원래 주5일제다) 그냥 별로 힘들다거나
짜증나고 싫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다..오히려 이번에도 저번처럼 정신줄놓게될까봐..
하나만 몰아서 처리하고 다른건을 뒤에 처리하는 방식으로 했는데..그덕에 인천 설계변경이 늦게 들어가게되어
공무원과 또 한판 붙어야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담당하시는 소장님께 죄송할뿐..근데 설변도면 수정과
서안성 심의를 둘다 준비했다면 아마 둘다 제대로 못했을거다..특히 인천꺼는 온통 실수투성이였을거다..

인천 설변용 건축주 부본을 옹기종기 신입들이 모여서 같이 만들었는데..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
기존에..지금까지 계속 힘들었던게..그런 순간에 다들 옆에 없고 혼자 덜렁 남아서 정신없이 하다보니..
끝도 안보이고..복사기 돌리고 출력 보내고 서류 접어넣고 용지 갈아끼고 ㅋㅋㅋㅋ 그걸 나눠서 하니
얼마나 좋아..화요일에도 힘들었던게..인천꺼는 계속 독촉 들어오지 심의자료는 준비해야지..
1시까지 회사에 혼자 덜렁 남아 작업하고있는데..눈물이 그렁그렁해지더라 나도 모르게..

내가 회사에대한 불만은 딱 하나다 일의 분배..삐약삐약대는 신입들 끝까지 끌고가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효율적으로 일을 분배해 시간적여유를 두어 일을 처리하고 먼저 끝낸사람은 남은사람을 도와주고..
그런걸 원한다..난 다른사람이 일에 치이는듯 보이거나 헤매는듯하면 내가 도와줄수 있는 부분은
작은거 하나라도 달려드는데..왜 다들 안그럴까..윗사람들은 분배없이 혼자 잘하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병아리이기때문에 그게 좀 힘들다고 말을 하고싶음..그리고 잡다한일들은 아래에 던저놓으니..
그것도 일종의 분배라고 보여짐..새로온 팀장님은 병아리들을 잘도와주고 어찌나 관심을 가져주시는지..
일단은 감사함..그러나 사람파악은 언제나 그렇듯 나는 오래 지켜봅니다 ㄳㄳ

인천 설변과 서안성 중앙회검토 심의까지 원큐 크리로 끝낼수 있게..제발..기도해주삼 ㅜㅜ
아..쳐돌거 같은 능서 임시사용승인도 젭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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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대륙횡단참새 ] 2007/12/15 17:00 +/- reply
후 정리 완료..이제 퇴근 ㅜㅜ
[ BlogIcon dembyo ] 2007/12/16 19:12 +/- reply
흠... 어제는 몰랐는데...
오늘 다시 보니 정말 군침 돌게 배치해 놓으셨군요. ㅠ
오나죤 맛있겠당... 으앙~ (아직 저녁먹기 전임. ㅎㅎㅎ)

아래 답변은 삼겹살 사주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음화화. ㅋㅋㅋ
백만년 걸리겠죠?
[ BlogIcon 대륙횡단참새 ] 2007/12/16 20:39 +/-
삼겹살정도는 부담없이 쏠수 있습니다..ㅎㅎ
[ 멀대협 ] 2007/12/17 10:37 +/- reply
글은 안보고 사진만...;ㅅ; 사진에만 눈이...
[ BlogIcon 대륙횡단참새 ] 2007/12/17 23:55 +/-
삼겹살을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편이라..이제 당분간은 삼겹살사진에도 군침 안나올듯..